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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시 꼭 가봐야 할 봄 축제 베스트 10

일본의 봄은 아름다운 벚꽃과 전통 축제들로 아름답게 물들여집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특히 추천하는「일본 여행 시 꼭 가봐야 할 봄 축제 베스트 10」을 소개 합니다.각 축제의 개최 시기나 특징을 자세히 설명해 드리니, 일본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Hirosaki 벚꽃 축제 (Aomori)

개최 시기: 매년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까지
Hirosaki 공원은 일본 제일이라고 불리는 약 2,600그루의 벚꽃이 만개하는 명소입니다. 벚꽃 터널과 밤 벚꽃의 라이트업이 특히 아름답고, 벚꽃 꽃잎이 한 쪽을 뒤덮는 풍경은 압권입니다. 지역 포장마차도 많아 벚꽃 아래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Hakata Dontaku항 축제 (Fukuoka)

개최시기: 매년 5월 3일, 4일
매년 2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제입니다. 퍼레이드, 전통 예술, 나무주걱을 들고 춤을 추는「Matsubayashi」가 볼거리입니다. 관객도 참여할 수 있는「So-Odori」에서는 화려한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Takayama 축제 (Gifu)

개최 시기: 매년 4월 14일, 15일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 축제는 화려한 포장마차와 Karakuri 인형이 특징입니다. 밤에는 등불이 켜져 낮과는 또 다른 환상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고풍스러운 거리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축제입니다.

Kanda 축제 (Tokyo)

개최 시기: 5월 중순
일본 3대 축제 중 하나로 에도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 있는 축제입니다. 가마 행렬과 화려한 퍼레이드가 볼거리로, 도쿄 중심부가 축제의 장으로 변합니다. 역사와 현대가 교차하는 매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Inuyama 축제 (Aichi)

개최 시기: 4월 첫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 축제는 Karakuri 인형을 실은 화려한 수레가 특징입니다. 밤에는 등불로 장식된 수레가 거리를 행진하며 낮과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Hamamatsu 축제 (Shizuoka)

개최 시기: 5월 3일부터 5일까지
대형 연날리기 대회와 밤의 등불 행렬이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형 연날리기 대회는 많은 관광객들이 참가하는 박진감 넘치는 행사입니다. 현지의 전통과 활기찬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Omizutori (Nara)

개최 시기: 3월 1일부터 14일까지
Todaiji Nigatsudo에서 열리는 고대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의식으로, 특히 밤에 열리는「Otaimatsu」은 장관을 연출합니다. 불타는 횃불을 든 승려가 Nigatsudo 복도를 뛰어다니는 모습은 압권이며,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Ueno 공원 벚꽃 축제 (Tokyo)

개최 시기: 3월 하순부터 4월 초순까지
약 1,000그루의 벚꽃이 만개하는 Ueno Onshi 공원은 도쿄에서도 손꼽히는 꽃놀이 명소입니다. 벚꽃 터널과 라이트업된 밤 벚꽃은 아름답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공원 내 동물원과 미술관도 방문할 만한 가치 있는 곳입니다.

Aoi 축제 (Kyoto)

개최 시기: 5월 15일
Aoi 축제는 교토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헤이안 시대부터 이어져 온 유서 깊은 축제입니다. 화려한 헤이안 시대의 의상을 입은 행렬이 교토 거리를 행진합니다. 역사적인 정취를 느끼면서 아름다운 행렬을 즐길 수 있습니다.

Naha Hari (Okinawa)

개최 시기: 5월 3일부터 5일까지
용으로 장식된 전통 배를 이용한 조정 경주가 볼거리이며, , 음악 Eisa, 음악 라이브, 불꽃놀이 등도 즐길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 축제는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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