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시 꼭 가봐야 할 여름 축제 베스트 10

개최 시기: 8월 2일부터 7일까지
Aomori Nebuta 축제는 거대한「Nebuta」라고 불리는 무사가 그려진 등불이 밤하늘을 비추며 거리를 행진하는 축제입니다. 그 박력과 아름다움은 꼭 한 번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매년 등불의 디자인이 바뀌기 때문에 몇 번을 방문해도 새로운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개최 시기: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교토시에서 열리는 Gion 축제는 일본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축제 중 하나입니다. 특히 7월 17일과 24일의 Yamaboko Junko는 놓칠 수 없는 행사입니다. 화려한 Yamaboko가 교토의 거리를 장식하며 그 아름다움과 웅장함에 압도됩니다. 또한 밤에는 라이트업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개최 시기: 7월 24일과 25일
Tenjin 축제는 일본 3대 축제 중 하나입니다. 클라이맥스는 100척 이상의 배가 Okawa 강을 오가는 뱃놀이와,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입니다. 오사카의 활기찬 여름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축제 기간 동안 오사카의 거리는 활기가 넘쳐나며 많은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개최 시기: 8월 6일부터 8일까지
Sendai Tanabata 축제는 일본 최대 규모의 칠석 축제입니다. 거리 곳곳에 장식된 화려한 칠석 장식은 그 화려함과 아름다움에 매료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밤의 일루미네이션은 환상적이어서 방문객들을 매료시킵니다. 칠석 전설을 바탕으로 한 로맨틱한 분위기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개최 시기: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Awa Odori 축제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댄스 페스티벌 중 하나입니다. 수천 명의 무용수들이 거리에서 활기차게 춤을 추는 모습은 압권입니다. 관광객도 자유롭게 춤에 참여할 수 있어 축제의 열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춤추는 바보가 보는 바보」라는 문구가 상징하듯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

개최 시기: 7월 마지막 주 토요일
Sumida강 불꽃놀이는 에도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을 자랑하는 대규모 불꽃축제입니다. 약 20,000발의 불꽃이 Sumida강 양쪽 강변에서 발사되어 여름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합니다. 아사쿠사 주변에서 관람하는 것을 특히 추천합니다. 강변의 포장마차를 즐기면서 여름밤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개최 시기: 7월 1일부터 15일까지
Hakata Gion Yamakasa는 7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축제입니다. 클라이맥스인「Oiyama」는 7월 15일 새벽에 열리며, 거대한 Yamakasa가 시내를 질주하는 모습은 압권입니다. 하카타의 거리 전체가 축제 일색으로 물들어 방문객을 따뜻하게 맞아줍니다.

개최 시기: 7월 중순부터 9월 초순까지
Gujo Odori는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역사를 가진 전통 있는 춤 축제입니다. 특히「Tetsuya Odori」 기간에는 밤새도록 춤이 이어지며, 관광객들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역의 문화를 깊이 느낄 수 있는 축제로, 춤꾼과 관객이 하나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개최 시기: 8월 9일부터 12일까지
Yosakoi 축제는 1954년 Kochi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전국에서 약 200팀, 18,000명의 무용수가 참가합니다. 각 팀은Naruko (일본 전통악기)를 손에 들고 화려한 의상을 입고, 독자적인 음악과 안무로 경연을 펼칩니다. 축제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이며, 참가자도 관객도 열광하는 이벤트입니다.

개최 시기: 8월 하순
Okinawa Zento Eisa 축제는 1956년 Koza시에서 시작되어 지금은 오키나와의 여름 풍물시로 자리 잡았습니다. 본섬 각지에서 선발된 청년회와 전국에서 모인 게스트가 모여 산신과 북의 리듬에 맞춰 박력 넘치는 춤을 선보입니다. 음악과 춤의 조화가 만들어내는 에너지와 열기는 관객을 매료시키며, 오키나와 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